"얼마나 비참한지 세상에 알려달라"…가자시티 처절한 피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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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비참한지 세상에 알려달라"…가자시티 처절한 피난길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최대 도시 가자시티에서 벌어지고 있는 처절한 피란길 풍경을 한 장의 사진으로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알라시드 해안도로를 민간인들이 대피할 수 있는 통로로 지정했지만, 도로는 짐을 실은 트럭과 피란민들로 가득 차 극심한 정체에 시달렸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의 동부 교외 지역을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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