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지난해 취득한 자사주 204만30주(발행주식의 9.85%) 중 1차와 2차 소각 후 남은 68만10주를 연내 추가로 소각할 계획이다.
앞서 고려아연은 올해 6월과 9월 각각 68만10주를 소각한 바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지난해 영풍과 MBK파트너스의 적대적 M&A를 방어하기 위해 취득한 자사주 잔여분을 올해 안에 소각해 주주들과 약속을 이행하고 시장 신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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