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광의 고대 이집트 미술과 신화 #6] 이름 없는 장인들의 마을② 이네르카와 센누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민광의 고대 이집트 미술과 신화 #6] 이름 없는 장인들의 마을② 이네르카와 센누템

수많은 이름 없는 손길들 사이 ‘이네르카(Inherkha)’와 ‘센누템(Sennutem)’이라는 두 장인은 특별히 우리에게 목소리를 전한다.

파라오의 무덤을 장식하면서도 자기 이야기를 벽에 남기지 못했던 수많은 장인 가운데, 몇몇만이 자기 무덤을 지을 수 있었고, 벽화로 자신과 가족, 그리고 신앙을 표현할 수 있었다.

가족을 향한 애정과 믿음을 드러내는 작은 장면들, 사후 세계를 향한 소망이 담긴 색채들은 지금 우리에게도 충분히 다가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문화매거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