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지난 17일 지황·쌍화차 '어울림 한마당'을 진행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지난 17일 쌍화차 거리 일원에서 지황과 쌍화차를 주제로 한 '정읍 지황·쌍화 이음 어울림 한마당'을 열어 시민과 관광객 10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정읍시가 지난 17일 지황·쌍화차 '어울림 한마당'을 진행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정읍의 대표 특산품인 지황과 쌍화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정읍 지황·쌍화 이음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지황의 가치를 직접 확인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황과 쌍화차를 중심으로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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