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나연 부안 시고르청춘 대표가 지난 17일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우수창업가 분야 금상을 수상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 청년 로컬 기업인 ㈜시고르 청춘의 윤나연 대표가 지난 17일 과천시 한국마사회에서 열린 '제12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우수 창업가 분야 최고 영예인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에는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의 적극적인 지원도 있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청년 창업가의 열정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빚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안 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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