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지난 2014년에도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있었다.
롯데카드 해킹 사고에 따른 정보 유출 규모가 예상보다 커지면서 롯데카드 경영진은 미비점들을 사실상 인정하며 고객 보호 조치는 물론 보안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MBK파트너스 관계자는 질의에 “롯데카드는 2020년 MBK 파트너스 등 새로운 주주들이 인수한 이후 지난 5년간 IT 분야에 약 1500억원을 투자했다”라며 “이 가운데 절반 수준이 보안 강화를 위한 투자이며 연평균 보안 투자 규모도 꾸준히 증가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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