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전국공항노동자 총파업 대회를 열고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에 근무하는 환경미화 550명, 교통 관리 75명, 여객 터미널 운영 61명 등 700여명이 이번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도 한국공항공사 자회사 소속 노조원 약 1000명이 파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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