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찾아가는 결핵검진'…외국인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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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찾아가는 결핵검진'…외국인도 대상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해 오는 24일 오전 10시~오후 5시 광희동 쌍림어린이공원에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무료로 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올해부터 지역 내 외국인도 검진 대상에 포함했다.

특히 광희동 일대는 중앙아시아 거리를 중심으로 외국인이 많다"며 외국인 대상의 조기 검진 필요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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