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정모가 국립스포츠박물관에 은메달 등을 기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립스포츠박물관에서 추진 중인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의 9월 주자로 양정모가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정모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레슬링 자유형 페더급(62㎏)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28년 만에 한국에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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