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행안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공동 주최한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에서 ‘ESG 경영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가락시장 에너지 절감 및 자원 재생사업 추진’ 사례를 통해 가락시장의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영표 공사 사장은 “가락시장은 지난 40년의 변화보다 더욱 큰 변화의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기후 위기는 지구온난화를 넘어 ‘열대화’에 대비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공사는 이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가락시장을 재생에너지와 자원 순환을 선도하는 친환경 미래시장으로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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