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칼부림' 김동원 구속 송치…"범행 직전 CCTV 가려"
서울 관악구 피자가게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동원(41)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일 관악구 조원동에서 자신이 운영하던 피자가게에서 프랜차이즈 본사 직원과 인테리어 업자 부녀 등 3명을 주방에 있던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으며 지난 12일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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