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ETF에 각각 2000만원씩, 총 4400만원을 매입하고 코스피200에는 매달 100만원씩 적립식 투자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임기 동안 총 1억 원을 국내 증시에 투자하겠다"며 매달 100만원씩 5년간 적립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대통령의 투자 성과는 시장 상승에 따른 효과라는 분석이 많지만 장기·분산 투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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