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청년,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현대백화점 로컬상회'가 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로컬상회 개장을 앞두고 구는 지난달 26일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판매전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 소상공인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되고, 백화점 고객들에게는 지역의 개성 있고 품질 좋은 상품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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