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 속 박지현은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180도 다른, 캐리어를 끌고 어리둥절해하는 ‘여행 초보’의 면모를 드러낸다.
박지현은 “저 혼자서는 여행 많이 안 가봤고, 비행기를 좀 무서워하는 것도 있고, 밥도 잘 못 먹고, 해외 나가면 힘들잖아요”라며 솔직한 속내를 고백, ‘길치 클럽’의 대표 멤버로 떠오르고 있다.
함께 ‘길치 클럽’을 결성한 손태진과 김용빈 역시 허당력을 제대로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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