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ITS 사업 뇌물 의혹' 현직 시장·경기도의원 3명 추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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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ITS 사업 뇌물 의혹' 현직 시장·경기도의원 3명 추가 입건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자와 공직자 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뇌물을 받거나, 향응을 받은 혐의로 현직 시장과 도의원들을 추가 입건했다.

경찰은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전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C씨를 함께 입건했다.

C씨는 한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 후 은퇴를 하고 김씨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고 도내 사업과 관련한 알선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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