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과 21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 1, 2회에서는 남편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금기의 세계에 뛰어든 강은수(이영애 분), 그녀로 인해 방과후 미술강사 이경(김영광 분)의 이중생활이 발각될 위기에 놓인다.
이날 방송에서 은수는 남편 도진(배수빈 분)의 병세 악화와 코인 투자 실패 사실을 알게 되며 절망에 빠진다.
딸 수아(김시아 분)의 방과후 미술강사 이경은 우연히 수아의 핸드폰에서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발견하고, 학부모 상담 자리에서 은수에게 수아의 변화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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