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만난 방산업계…"트럼프, 韓 조선소 오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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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만난 방산업계…"트럼프, 韓 조선소 오게 해달라"

방산업계가 여당 국회의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방산 수출 확대를 위해 국내 전력화 예산 지원, 수출금융 확대, 의원외교 등을 요청했다.

이날 방산업계는 산업 육성과 수출 확대를 위한 정부·국회 지원을 요청했다.

최 상무는 이와 함께 “수출 금융은 지금 국내에서 수은(수출입은행)하고 무보(한국무역보험공사) 두 군데서 하고 있는데 크레디트(신용) 한도가 적절하지 않고 부족하기 때문에 애로 사항이 있다”며 한도를 늘리고 수출 신용등급이 낮은 국가에 수출할 때도 수출금융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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