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세기구, '삼성전자-인도 관세분쟁' 韓입장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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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세기구, '삼성전자-인도 관세분쟁' 韓입장 채택

국제기구가 관세와 맞물린 품목분류 분쟁에서 우리측 손을 들어줬다.

삼성전자[005930]가 인도에 수출한 휴대전화 기지국용 라디오 유닛(RU)의 품목분류를 둘러싼 분쟁과 관련, 세계관세기구(WCO) 논의에서 우리측 입장이 최종 채택됐다고 기획재정부, 관세청, 외교부가 19일 밝혔다.

인도 정부는 그동안 RU를 '통신기기'(HS 8517.62)로 분류해 20%의 관세를 부과했으나, WCO는 이를 관세 0% 품목인 '부분품'(HS 8517.79)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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