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 운항 첫날 탑승객이 1600명을 육박했다.
특히 잠실행 1회차(오전 11시 출발)는 마곡~압구정 구간, 3회차(오후 2시 출발)는 여의도에서 만석을 기록했고, 마곡행 1회차(오전 11시 출발)는 잠실~뚝섬 구간, 3회차(오후 2시 출발)는 옥수~압구정 구간이 만석으로 운항됐다.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선착장 인근 지하철역 4곳(5·9호선 여의도, 3호선 옥수, 7호선 자양, 2·8호선 잠실새내)에 한강버스 현재위치와 도착시간, 잔여석 등을 표출하는 운항정보표시기를 설치·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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