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합 불가능 '회전근개 파열', 수술법 따라 효과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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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합 불가능 '회전근개 파열', 수술법 따라 효과도 차이"

이후 김씨는 광배근 힘줄 이전술(LDTT)을 통한 재수술을 받았고, 수술 6개월 뒤 그는 "어깨 돌리기가 자유로워지면서 일상생활이 훨씬 편해졌다"고 말했다.

노규철·이용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 연구팀은 봉합 불가능한 회전근개 파열 환자에게 시행하는 대표적 수술법인 '광배근 힘줄 이전술'과 '근육 전진술 후 완전봉합술'의 치료 효과와 합병증 위험성을 비교 분석한 메타 연구 결과를 19일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

연구팀은 회전근개 봉합이 불가능한 광범위 회전근개 파열 환자를 대상으로 '광배근 힘줄 이전술'과 '근육 전진술 후 완전봉합술'의 임상 결과를 체계적으로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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