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많은 비가 올때마다 침수 피해를 겪는 언양읍 반천현대아파트 주민들의 차량 안전을 위해 ABC산업과 함께 대피주차장 조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울주군은 반천현대아파트 인근 ABC산업의 최무길 회장 소유 토지 사용을 협조받아 임시 대피주차장을 조성해 사유지 개방주차장으로 지정한다.
ABC산업은 소유 토지를 내년 12월 31일까지 주차장 부지로 제공하며, 필요할 경우 협의를 거쳐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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