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들이 일제히 청년 채용 계획을 내놓은 가운데 최근 5년간 주요 4대 그룹(삼성·SK·현대차·LG)의 고용 현황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2020년 26만2천126명에서 지난해 28만4천761명으로 직원이 2만2천635명 늘며 8.6%의 고용 증가율을 보였다.
고용 증가율은 22.2%(3만6천990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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