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액결제 피해 362명 확인…"3개월 한정 조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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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액결제 피해 362명 확인…"3개월 한정 조사" 논란

KT가 최근 3개월 동안 확인된 무단 소액결제 피해자가 362명,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를 수신한 이용자가 2만명에 달한다고 발표했지만, 조사가 특정 기간에 한정돼 있어 보다 광범위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KT가 보유한 초소형 기지국(펨토셀) 수가 애초 알려진 15만7000대보다 7만대 이상 많은 23만2000대로 확인됐음에도, 최근 3개월 이내 사용 이력이 없는 기지국만 점검하겠다고 밝히면서 범죄 악용을 막기엔 미흡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어 “상반기 전체를 전수조사할 물리적 여건이 안 돼 피해 시점보다 두 달 앞선 시점부터 정밀하게 조사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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