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후원사 대회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 출전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후원사 대회인 만큼 저 아니면 이민지가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그러면서 “핀 위치 등 코스 셋업은 투어 경기위원마다 다르니까 빨리 극복하고 스마트한 플레이를 하는 게 중요하다.스코어를 보니 저만 어렵다고 생각한 게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리디아 고는 “메인 후원사가 개최하는 대회에서 우승하면 정말 뜻깊을 것”이라며 “우승 욕심이 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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