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는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실천 모델을 만들기 위해 '잔반 제로 학교 챔피언십'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참가 학교 급식소에는 잔반 저울이 제공되고 학생들은 퇴식 때 측정한 잔반량에 따라 탄소발자국 점수를 받는다.
또 학교 학년별 1등 학급에는 간식비를 지원하며 잔반 줄이기를 독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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