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후지필름)는 시네마 카메라 ‘GFX 이터나 55’(사진)와 GF시스템 최초의 파워 줌 렌즈 ‘GF32-90mmT3.5 PZ OIS WR’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GFX 이터나 55는 35mm 필름 대비 약 1.7배에 해당하는 대각선 55mm의 1억 화소 중형 포맷 센서 ‘GFX 102MP CMOS II HS’와 고속 이미지 처리 엔진 ‘X-프로세서 5’를 탑재한 영상 제작용 카메라다.
임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은 “GFX 이터나 55는 1억 화소 중형 포맷과 90년 색채 기술이 빚어낸 혁신적 영상미를 소형·경량 바디에 담아냈다”며 “영상 제작자들에게 더 큰 영감과 가능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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