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과천시가 주최하는 ‘과천공연예술축제’와 연계해 지역민들이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승마축제’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심승마축제는 승마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심에서 말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개막일인 이날과 다음날 과천시민공원에서 진행된다.
방세권 마사회 부회장 겸 말산업본부장은 “안전한 승마체험과 다양한 말 체험행사를 제공해 승마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승마의 대중화와 말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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