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1인 기획사 미등록 결국 사과 “법적 의무 소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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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1인 기획사 미등록 결국 사과 “법적 의무 소홀했다”

가수 성시경이 자신이 운영 중인 1인 기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사실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내 역량 안에서 운영하자는 취지였으나, 2014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시행 이후 새롭게 도입된 제도를 제때 인지하지 못하고 등록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제도는 소속 연예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업계 운영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장치”라며 “대표자 기본 소양교육, 불공정 계약 방지, 청소년 권익 보호, 매니지먼트 기법 교육 등 다양한 보호 장치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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