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철강산업 AI전환 지원…중대재해예방·고도화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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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철강산업 AI전환 지원…중대재해예방·고도화 방안 마련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를 찾아 철강기업 사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업계 애로를 청취하며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한국철강협회는 간담회에서 글로벌 공급과잉 대응과 저탄소·고부가 전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계 노력에 대해 발표했으며, 참석 기업들도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의지 표명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철강산업의 위기에 대응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철강기업들의 글로벌 공급과잉 대응 노력 지원, 불공정 수입재 대응, 저탄소·고부가 전환, 안전관리와 상생협력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을 향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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