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재단은 LG폴리머스 공장 인근 마을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과 의료 지원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은 “LG폴리머스 재단 개소는 인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마을 주민들의 회복과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다양한 지역 주도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부회장은 지난해에도 LG화학 최고경영진들과 함께 인도 현장을 방문해 AP주 총리 및 공장 인근 주민들과 만나 약 12억 루피(200억원) 규모의 추가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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