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가을철 경부하기 발전과잉에 따른 수급불균형 및 계통불안정에 대비하기 위해 하계 수급대책기간이 끝나는 오는 20일부터 11월 16일까지 2025년 가을철 경부하기 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정부는 먼저 경부하기 기간 저수요 및 고발전이 이슈가 되는 만큼 수급균형을 위한 발전량 감축, 수요량 증대 등 선제적 안정화 조치를 최대한 시행할 계획이다.
최연우 전력정책관은 "올 가을철 안정적인 수급관리, 국지적 계통불안정 해소를 위해 선제적 안정화 조치를 최대한 시행할 계획"이라며 "재생에너지 기반 안정적 전력공급이 될 수 있도록 정부도 경부하기 대책기간 운영, 계통안정화 설비 보강, 시장 제도 개편 등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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