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 페트로파블롭스캄차츠키 인근 해역에서 7.8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러시아 언론 리아노보스티농신에 따르면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캄차카반도 연안에 최고 1.5m의 파도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7월 30일에도 캄차카반도 동쪽 해역에서는 규모 8.8의 초강진이 발생해 러시아와 일본은 물론 북미와 서부, 중국 동남부 해안, 대만까지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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