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NASA)의 국제우주정거장(ISS) 화물 배송 임무를 맡은 무인 우주선이 엔진 문제로 하루 지연을 겪은 뒤 ISS에 안착했다.
이 우주선을 장비로 포획해 ISS에 설치하는 임무를 NASA의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41)이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미 항공우주업체 노스럽그러먼이 제작한 이 우주선에는 ISS에 체류 중인 우주비행사들이 이용할 1만1천파운드(약 5t)의 과학 실험 장비와 보급품 등이 실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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