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한국과 같은 나라는 금융안정을 목표로 하는 만큼 중립금리를 고려할 때 다른 나라보다 약간 더 높은 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총재는 18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IMF '미셀 캉드쉬 중앙은행 강연'에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와의 대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또 전날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에 대해 "한국은 인플레이션 2%라 기뻤다"면서 "중앙은행 총재 의무를 달성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