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국도 불법 이민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군대를 투입할 수 있다고 조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영국 중부 에일즈버리의 체커스(총리 관저)에서 회담을 마친 뒤 열린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불법 이민 및 국경 통제, 인공지능(AI) 협력, 에너지 문제 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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