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을 이용하면서 불만이나 피해를 경험한 소비자가 4분의 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불만·피해의 이유로 주차 및 편의시설 이용에 불편을 느낀 이들이 절반 이상으로 나타나 한국소비자원이 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소비자들 중에서 24.9%에 해당하는 374명은 백화점 이용 때 불만이나 피해가 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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