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피살된 미국 유명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에 대해 “대통령감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영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에어포스원(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이와 관련해 “이는 미국을 위한 좋은 소식”이라면서 “어떤 방송사의 저녁 프로그램에서 하는 일이 전부 ‘트럼프 때리기’라면 나는 아마 그들의 면허가 취소돼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지나치게 비판적인 미국 방송사들의 면허를 취소할 수도 있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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