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장 "미 車관세 15% 적용 조속한 한미 합의 기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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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장 "미 車관세 15% 적용 조속한 한미 합의 기대"(종합)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18일(현지시간)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율을 현행 25%에서 15%로 낮출 수 있도록 한미 양국이 무역협상 후속 합의에 빨리 도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행사에서 올해 연결 매출액 성장률 목표를 올해 초 제시한 3.0∼4.0%에서 5.0∼6.0%로 상향했지만, 연결 부문 영업이익률 목표는 관세 영향을 반영해 기존 7.0∼8.0%에서 6.0∼7.0%로 하향 조정했다.

한국은 지난 7월 자동차 관세를 25%에서 15%로 인하하는 방안을 미국과 합의했으나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둘러싸고 난항이 이어지면서 여전히 25% 관세가 유지되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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