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남편의 심각한 언어폭력과 신체 폭력, 시댁과의 고부갈등, 전처 딸의 결혼 등을 이혼 사유로 언급했다.
결혼 초, 아내가 딸을 낳자 유전자 검사를 했다는 남편은 "확실하면 좋지 않나.(아내가 다른 곳을) 왔다갔다했다"며 "미안할 것도 없다.아이 엄마도 우리 자식이면 더 좋은 것 아니냐"고 답해 서장훈을 분노케했다.
알고 보니 남편이 딸에게 보육원을 보내겠다고 했던 말도 남편이 딸에게 직접 한 말이 아니라 아내가 아이 앞에서 한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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