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고택이 전하는 위로…완주 오성한옥마을에서 농촌 미래를 찾다[르포]
마을 인구는 90명인데,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는 한옥고택 28개동이 숙박공간을 겸하고 있다.
완주군은 주차장 확충과 생태숲 조성 등 기반 시설을 지원하며 마을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한옥 숙박시설과 여행코스들을 살펴본 송 장관은 "추석 연휴를 계기로 가족 단위와 단체 관광객이 농촌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여건을 조성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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