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커크, 대통령될 재목이었다…오바마때 진영간증오 시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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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커크, 대통령될 재목이었다…오바마때 진영간증오 시작"(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미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행자 지미 키멀에 대해 "무엇보다 나쁜 시청률 때문에 해고된 것"이라고 말했다.

커크 암살을 계기로 미국 사회에서 진영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국민 화합이 대통령 역할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사회 전반의 증오를 보면 믿을 수 없을 정도다.아마 항상 있었는데 깨닫지 못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행정부 차원에서 '좌파와의 전면전'을 예고한 상황에서 전날 반(反)파시즘 운동인 '안티파'(Antifa)를 '국내 테러단체'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에어포스원(대통령 전용기)에서 '특정 조직이 아닌 운동을 어떻게 단체로 지정하느냐'의 취지의 질문을 받고 "우리는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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