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혹독 다이어트 고백 "내 고생 다 알아야 한다고…불쌍해하더라" (엑's 이슈)[BIFF 2025]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배우 김유정, 손예진, 니노미야카즈나리, 이병헌이 액터스 하우스를 개최해 관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손예진은 "영화제에 앞서 무슨 드레스를 입고, 얼마나 다이어트를 해야하며, 어디까지 파인 옷을 입어야하는지가 아주 중요하다"고 솔직히 이야기하며 "영화제를 앞두고 모두가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한다.여배우들 다 똑같다"고 이야기했다.

액터스 하우스에서도 손예진은 어린 팬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받자 "아까 이야기했던 것처럼 드레스를 입거나 작품을 앞둬보니 거저 얻어지는 건 없더라"고 운을 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