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가자지구 결의안 채택이 미국의 반대로 또 불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8일(현지 시간) 회의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군사작전 확대 관련 결의안 초안을 표결에 부쳤지만 찬성 14표, 반대 1표로 부결됐다.
안보리 결의안 채택은 15개 이사국 중 9개국 이상이 찬성하고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5개 상임이사국 중 누구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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