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거 교수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수석 부총재를 역임한 세계적인 석학이다.
크루거 교수는 “많은 경제학자들이 트럼프의 경제정책으로 인해 미국 경제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자유 경쟁 시장에서 많은 혜택을 누려왔고 또 다자주의 무역 체제의 혜택이 있었는데, 트럼프의 정책들이 이러한 효과들을 약화하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현재 미국 출생률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트럼프의 이민정책은 미국 경기 둔화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도 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