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 470조원 규모 상호 투자…"특별한 관계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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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 470조원 규모 상호 투자…"특별한 관계 재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정상회담을 갖고 첨단 기술·에너지·금융 산업에서 대규모 투자 협정을 체결했다.

스타머 총리는 또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2500억 파운드 규모(약 470조원)의 상호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머 총리는 “비공개 회담에서 이 문제를 상당히 길게 논의했다”면서도 “영국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시점은 이번 국빈 방문으로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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