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프로당구 PBA 팀리그 3라운드 5일차 경기가 열린 18일 '200세트 승리 달성'과 더불어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다.
앞서 지난 16일 에디 레펀스(벨기에, SK렌터카)가 첫 세트 200승을 달성한 이후 이틀 만에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우리금융캐피탈)가 18일 하나카드와의 1세트 남자복식에서 승리하며 두 번째 세트 200승을 기록했으며, 같은 날 같은 경기에서 김가영이 '세트 200승'의 세 번째 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2세트에 이어 6세트에서 또 한 번 스롱을 꺾고 201세트 승리를 기록한 김가영은 경기 후 팀원들과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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