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해 열도에서도 ‘안신애 열풍’이 불었다.
특히 골프를 하면서 선크림을 바를 때마다 ‘내가 더 잘 만들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실패해도 좋으니 일단 해보자고 시작한 게 화장품 브랜드 론칭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사무실을 얻은 뒤 화장품 브랜드 ‘메르베이’(MERBEI)를 론칭하기까지 꼬박 9개월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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