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에 쇼핑백 전달” 일부 인정…한학자 구속영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권성동에 쇼핑백 전달” 일부 인정…한학자 구속영장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18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전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한학자 총재는 권 의원에게 쇼핑백을 건넨 사실을 일부 인정했지만, 안에는 금품이 아닌 자신의 이니셜 ‘HJ’가 새겨진 이탈리아제 넥타이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 씨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