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훈 신임 유엔대사, 외교경험 부재 논란 속 18일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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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훈 신임 유엔대사, 외교경험 부재 논란 속 18일 부임

차 대사는 향후 안보리 의사일정에 따라 9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 자격으로 공식 회의나 비공개 토의를 주재하며 유엔 외교무대에 데뷔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나서며, 24일에는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안보리 의장 자격으로 '인공지능(AI)과 국제평화 및 안보'를 주제로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한다.

차 대사가 외교 무대에 선 경험이 없다는 점에서 지난 15일 차 대사 임명 발표 후 외교부 안팎에서는 가뜩이나 어려운 국제정세 아래 다자외교의 정점인 유엔에서 한국을 대표해 각국과 치열한 협상을 벌여야 하는 유엔대사 자리에 외교 무경험자를 앉히는 데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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