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진행된 2025 도쿄 육상세계선수권대회 6일 차 남자 창던지기 결선에서 케숀 월콧(트리니다드 토바고)가 88.16m를 던져 우승을 차지했다.
월콧은 개인 최고 기록보다는 모자라지만 88m16을 던지면서 세계선수권에서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2023 부다페스트(헝가리) 대회 챔피언인 니라지 초프라는 1위 월콧보다 무려 4m 모자란 84m03으로 8위에 그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